후티스토리

후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사업주훈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주지원 훈련은 회사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하고,

훈련비용을 환급받는 제도입니다.

사업주에게는 직원들의 능력개발향상으로 인한 회사의 업무 능력을 높일 수 있고,

재직자분들은 부담없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업주훈련 개요와 절차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훈련기관에 과정을 승인하고,

사업주는 훈련기관에 위탁하여 근로자들의 직무능력을 높이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 훈련비용 지원신청을 하여 환급을 받는 것입니다.

지원 받을 수 있는 훈련에는 어떤 종류들이 있나요?

아래와 같이 여러 훈련들이 있으니 입맛에 따라 훈련을 받으시면 됩니다.

누가 지원할 수 있고, 훈련대상은 누구인가요?

당연히 사업주에게 훈련비용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자세한 지원 내용과 지원한도는 어떻게 되나요?

훈련의 종류에 따라 지원금액이 다르며, 훈련참여 근로자에 따라 지원금액이 또 다르니

신청 시 HRD-Net을 방문하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국비교육에 대한 여러 제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든 교육이 마찬가지겠지만,

정부, 교육기관, 실업자 및 재직자분들이 다 만족할 수 있는 국비교육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두가 노력을 해야겠죠?

다음 포스팅은 재직자를 위한 조금은 낯선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훈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월 마지막이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후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비교육 파헤치기 네 번째로 재직자를 위한 근로자 직무능력향상훈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근로자 직무능력향상 개발훈련이란?

우선지원 대상 중소기업 근로자, 비정규직 근로자 등의 재직 근로자분들을 위하여 근로자 직무능력개발 지원금이 나옵니다.

쉽게 말해, 먼저 교육을 받은 후 서류 제출 후 환급을 받는 방식입니다.

내일배움카드제와 다르게 카드 발급이 필요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지원금이 어떻게 나오는 지 프로세스를 한 번 보겠습니다.

근로자 직무능력개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지원대상은 누구인가요?

아래 요건 중 한 가지만이라도 충족하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일용직 근로자분들도 혜택이 주어집니다.

근로자 직무능력개발 향상훈련에서 무엇을 지원해주나요?

연간 200만원 한도 내에서 교육비 지원을 받을 수 있구요,

과정에 따라 지원 훈련비의 내용이 다르니

수강 시 교육 기관에 문의하면 되겠습니다.

내일배움카드제와 같이 합산하여 지원을 하니 참고바랍니다.

직장 다니기도 빠듯한 데 교육까지 받으라고...

물론, 힘듭니다..

하지만,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 투자할 수는 있겠죠..

HRD-Net(http://hrd.go.kr) 에 로그인 후 웹상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발급대상이 된다면.. 

Hrd-Net의 근로자 직무능력향상 관련 웹툰입니다.

재직자분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근로자 직무능력개발 향상훈련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고용센터 및 HRD-Net에 방문하여

발급대상인지, 받고 싶은 교육이 있는지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재직자 여러분!!!

화이팅!

이 것으로 재직자분들을 위한 국비교육 포스팅은 마치구요,

다음 포스팅은 사업주 훈련 관련 내용을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후티입니다.

2월 20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재취업과 창업을 원하는 퇴직자를 위한 실무형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 16개 대학을 선정한다고 합니다.

- 취 지

전문대학으로 하여금 재취업 및 창업을 위한 성인중심 실무형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개편. 육성한다는 것입니다.

- 내 용

2014년, 2015년 각각 8개 대학 총 16개 대학을 선정하고, 2017년까지 84곳을 추가로 선정한다는 것입니다.

- 예 산

선정된 대학마다 각 50억원 안팎의 예산 지원

총 예산으로는 221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 평 가

자세한 평가 방법은 나와있지 않으나, 운영성과가 우수한 대학은 구조개혁 평가 등 각종 평가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입니다.

< 이미지 클릭 시 교육부 공지 내용으로 이동합니다. >

후티의 아~~주 개인적인 생각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퇴직 후 노년 인구의 재취업 및 창업 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은 바람직한 일입니다.

허나, 문제는 예산 - 바로 국민들의 세금이죠..

실제 재취업 및 창업과는 무관한 과정이 등록이 되거나,

과정은 재취업 및 창업과 관련이 있으나, 실제 교육은 재취업 및 창업과 관련 없는

시간때우기, 재미용 교육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학들의 배불리기, 교육부의 생색내기 정책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또한, 진정 평생 교육을 원하는 분들과,

퇴직자들의 취업 및 창업에 대해 지원을 해줄수 있는 시스템 또한 마련이 되어야겠습니다.

후티의 걱정 아닌 걱정이었구요.

제대로 정책이 실행되어 좋은 결과를 가져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