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스토리

후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비교육 파헤치기 두 번째로 구직자(실업자)분들이 알아야 할

내일배움카드 신청 및 자격요인과 과정 신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내일배움카드(직업능력개발 계좌제)란?

구직자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원하여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하도록 하고, 훈련 이력 등을 통합관리하는 제도입니다.

내일배움카드로 훈련은 어떻게?

상당히 복잡해보인다구요?

구직자 입장에서는 내일배움카드 발급받고,

본인이 수강하고 싶은 과정에 대해 상담을 받아 직업훈련을 받는 것입니다.

내일배움카드의 혜택은?

1인당 200만원 한도내에서 적합한 훈련을 받으실 수 있고요,

예를 들어 네트워크 계좌제 과정이 120만원이면

계좌카드로 결제 후 80만원이 남겠습니다.

만약, 2,10만원이면

계좌카드로 결제 후 남은 10만원을 자비로 부담하시면 됩니다.

훈련 과정에 따라 자비부담이 달라질 수 있으니 고용센터에서 확인하기 바랍니다.

과정별 상세한 자비부담 내역은 고용노동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훈련 과정 수강 시 월 출석이 80% 이상이면 훈련수당도 나옵니다.

월 최대 116,000원

내일배움카드는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현재 실업자 및 매출액에 따른 자영업자가 신청하여 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대상여부 자격확인 해보기..

예, 아니오 화살표를 따라 본인이 대상자인지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내일배움카드는 어떻게 발급받아 직업훈련을 받나요?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워크넷(work.go.kr)에 구직 등록 후

20여분 정도의 동영상 시청 후 훈련상담을 통해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습니다.

여러 서류들도 제출하게 됩니다.

제휴된 신한카드, 농협을 통해 계좌카드를 수령 후

수강을 하면 되겠습니다.

카드 발급 전 수강하고 싶은 과정이 있는 교육기관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죠..

HRD-Net의 내일배움카드(실업자)부분의 웹툰입니다.

구직자(실업자)분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내일배움카드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본인에게 맞는 교육이 있다면

충분히 상담 후 꼭 취업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취.준.생 여러분들의 취업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다음 포스팅은 구직자(실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훈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후티입니다.

대구국비무료교육으로 네트워크 운영과정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운영 과정은 중소기업친화직종으로 2014년 5월 7일부터 7월 25일까지

3개월 정도의 기간에 09:00시부터 16:30까지 일 7교시로 진행이 됩니다.

네트워크 운영 과정은 네트워크 장비운영 및 서버관리를 통해

기업내 및 기업 간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유지 관리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윈도우 서버, 리눅스 서버에 대해 학습과 실습을 진행하며,

네트워크 개론 및 스위칭, 라우팅 설정을 익히게 됩니다.

부수적으로 ccna, ccnp, 서버관련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구요.

과정로드맵

세부적인 교육내용과 과정 중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격증으로는 네트워크 기초 자격증인 CCNA에서 CCNP까지 취득할 수 있으며,

그 외 서버관련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취업분야로는 네트워크 유지보수 및 보안업체, 서버관리업체,

통신망 업체, 기업의 전산실 등으로 취업이 이루어집니다.

교재비 또한 무료이며, 월 116,000원의 훈련수당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구국비무료교육 지원 자격은 15세이상 실업자이면 가능하구요

야간대생, 방통대생, 졸업예정자분들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국IT교육원( www.hkit.kr ) 으로 문의하여

자세하게 알아보시면 되겠습니다.

후티입니다.

이번에는 근로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이름도 조금 어렵고 낯선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훈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업의 목적은?

직업능력개발이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분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2001년부터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시작한지는 좀 되었죠..?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훈련의 종류는?

그럼, 어떻게 지원받을 수 있나요?

컨소시엄 훈련을 하고자 하는 기관은 신청을 하여 사업자로 선정이 되면,

지원금을 받으면서 사업을 하면 됩니다.

보통 이런 사업자는 대학 및 준정보기관이 되겠습니다.

근로자 입장에서는 따로 신청 할 것은 없구요,

본인이 근무하는 기업이

컨소시엄 사업자로 선정된 기관과 협약을 맺고,

과정을 협의하여 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제대로 운영되는 지 평가를 하게 됩니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자에게 장비 및 시설 등의 지원을 해주며,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근로자 개인의 직무능력 향상을 통하여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교육에 따른 여러 행정 절차가 간소화되어 쉽게 교육에 임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 컨소시엄 운영기관 보기 <- 클릭

이렇게 여러 교육들이 있군요.

요즘은 다양한 정보를 통해 무료 및 저렴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무엇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단지,

내가 듣고 싶은 교육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바로 되지는 않겠죠?

물론, 될 수도 있지만.

능력개발을 위해선 그 정도는 감수해야겠죠?

한 주의 시작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