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스토리

후티스토리입니다.

윈도우 XP 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최근 윈도우 7, 윈도우 8 운영체제 설치가 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운영체제 설치 시 문제가 되는 부분이 각종 장치들의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일입니다.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사운드카드, 랜카드 등의 장치들을 사용할 수 있게 설치해주는 프로그램을 장치 드라이버라고 합니다.

각 장치의 제조회사 홈페이지에서 드라이버를 다운받아 설치할 수도 있고,

제품 구매 시 동봉되어져 있던 드라이버 CD를 통해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CD는 어디 있는 지 모르고, 제조회사 홈페이지를 일일이 찾아다니기도 힘들게 됩니다.

3DP_Chip 이라는 유틸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내컴퓨터에 알맞은 장치 드라이버를 검색해주어

클릭만하면 설치가 되게 해주는 아주 고마운 유틸 프로그램입니다.

3DP_Chip 다운 받기 -3DP_Chip_v1405.exe

첨부파일을 다운 받아 간단히 설치를 하고 나면 아래와 같은 첫 화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HOME탭에서 설치된 장치 드라이버 버전이 나오고 드라이버가 설치되어져 있지 않거나

최신 버전을 설치하고자 할 때 원하는 장치를 클릭하면 됩니다.

그래픽 카드를 기준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픽 카드를 클릭하면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가 있는 웹페이지가 나타납니다.

본인에게 맞는 운영체제에 있는 드라이버를 클릭합니다. 후티 컴퓨터는 윈도우 7 32비트입니다.

파일을 실행할 건지 저장할 건지 묻는 창이 아래에 나타나는데

실행하면 바로 설치가 되고, 저장하면 당연히 저장이 되며 나중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CPU, 메인보드, 사운드 카드, 랜카드 등의 장치 드라이버를 바로 확인하여 설치할 수 있습니다.

단지, 이러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이 되는 상황이어야 된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바로 인터넷을 가능하게 해주는 랜카드는 드라이버가 정상적으로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운영체제를 포맷 후 새로 설치한다든지, 아님 새 컴퓨터에 운영체제를 설치했을 때

랜카드가 정상 동작하지 않는다면 3DP_Chip 프로그램은 무용지물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먼저 랜카드를 인식시켜 정상 동작하도록 만들어줘야 하는데

대부분의 랜카드 드라이버를 포함하고 있는 3DP_Net 유틸을 다운 받아 랜 드라이버를 설치하여 인터넷 연결을 하면 되겠습니다.

3DP_Net 유틸은 용량이 커서 링크를 통해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USB에 담아 두면 되겠습니다.

3DP_Net 다운 받기 

다운 받은 3DP_Net 를 더블 클릭하면 간단한 과정이 진행되고 3DP_Chip 과 비슷한 창이 나타납니다.

설치하고자 하는 랜카드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드라이버를 설치해줍니다.

HOME탭 외에 드라이버 탭에서는 장치드라이버를 선택하여 백업 및 복원을 할 수가 있으며,

다른 탭은 내용 그대로입니다. 문의/버그는 이상 증상을 문의 및 건의할 때, 최신버전은 유틸의 버전을 업그레이드 때 필요합니다.

정리해보면 장치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과정에 크게 두 가지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되는 경우와 안 되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  운영체제 설치 후 랜카드 드라이버가 설치된 경우(인터넷 연결이 되는 경우)

 - 3DP_Chip유틸을 이용하여 각종 장치 드라이버를 설치합니다.

▶  운영체제 설치 후 랜카드 드라이버가 설치되지 않은 경우(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

- 3DP_Net 유틸을 이용하여 랜카드 드라이버를 먼저 설치합니다.

- 인터넷 연결을 확인 후 3DP_Chip으로 각종 장치 드라이버를 설치합니다.

각종 장치 드라이버를 손쉽게 설치해주는 3DP였습니다.

후티는 예전부터 편하게 사용을 했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후티스토리입니다.

운영체제 설치 시 또는 프로그램을 설치 시에 내 컴퓨터가 32비트인지 64비트인지 알고 있어야 됩니다.

또한, 업그레이드 시 내컴퓨터의 사양을 알고 있다면 확실하게 진행할 수 있겠죠.

내컴퓨터의 사양을 확인하는 CPU-Z 유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설치판과 무설치판(포터블 버전)이 있는데, 설치가 필요없는 무설치 최신 버전인 CPU-Z 1.69 버전을 토대로 보겠습니다.

cpu-z 무설치 버전 받기 - cpu-z_1.69.zip

첨부파일을 다운 받아 압축을 해제 후 32비트 운영체제면 cpuz_x32를

'

64비트 운영체제이면 cpuz_64 실행파일을 더블클릭하면 바로 실행이 됩니다.

실행 후 CPU탭에서 About탭까지 7개의 탭이 있으며, 각 탭에서 내컴퓨터 장치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CPU탭을 보면 후티 컴퓨터는 인텔 E2200 (듀얼코어)이군요. 좀 오래됐죠.

두 번째로 Caches탭에서는 L1, L2 등의 캐시 메모리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캐시 메모리는 속도가 빠른 CPU와 이에 반해 속도가 느린 RAM사이에서 처리를 도와주는 메모리로

용량이 많을 수록 데이터 처리에 도움이 됩니다.

후티 컴퓨터는 L1 - 64KB, L2 - 1MB 입니다.

세 번째 탭인 Mainboard에서는 흔히 말하는 마더보드(Motherboard)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 마더보드의 지원폭에 따라 CPU, Memory 등의 장치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모델명이 나오므로 제조회사 홈페이지에서 추가적인 여러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후티 컴퓨터는 제조회사가 Biostar, 모델이 i945C-M7B 인 메인보드입니다.

아래에 추가적으로 바이오스(BIOS)의 정보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바이오스(BIOS - Basic Input Output Sytem)는 컴퓨터의 하드웨어적인 정보를 담고 있는 펌웨어(Firmware)로

부팅 시 하드웨어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보여줍니다.

Memory탭에서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램, 컴퓨터 메모리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후티 컴퓨터는 DDR2 타입의 1GB짜리 두 개로 총 2GB의 메모리가 있습니다.

옆의 SPD탭에서는 메모리 정보를 담고 있는 반도체 칩인 SPD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슬롯의 정보, 클럭(동작속도)의 정보 등을 추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Graphic탭에서는 유틸 프로그램의 이름이 CPU-Z이지만, 그래픽 카드의 정보도 간략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카드 모델명과 메모리 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About탭에서는 CPU-Z 프로그램 정보와 설치된 운영체제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후티 컴퓨터는 Windows 7 32bit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Direct X 11.0이 설치되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군요.

마지막으로 CPU-Z 유틸의 실행화면 아래에 Tools 라는 목록 단추가 있는데,

이 메뉴를 통해 최신 버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드라이버 및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컴퓨터 사양을 확인할 수 있는 CPU-Z에 대해 알아보았구요.

참고로, 내 컴퓨터에 설치된 운영체제가 32Bit 인지 64Bit 인지 별다른 설치 없이 간단히 알아보는 방법을 보겠습니다.

윈도우 7 기준이니 참고하시구요.

시작 버튼을 클릭 후 아래처럼 cmd 입력 후 엔터키를 누르면 Command 창이 뜹니다.

여기서 systeminfo 입력 후 엔터하면 시스템에 대한 여러 정보를 확인 가능하며,

컴퓨터 아이콘 위에서 우클릭 후 속성을 클릭해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종류에서 x86 - 32Bit, x64 - 64Bit를 나타냅니다.

[systeminfo 결과]                                   [컴퓨터 속성 결과]

후티와 같이 내컴퓨터의 사양을 확인하는 방법과 윈도우 운영체제의 32/64 비트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인거지만 똑같은 사양에서 윈도우 XP를 사용할 때보다 현재 윈도우 7을 사용할 때가 체감속도는 훨씬 빠른 듯 합니다.

예전에는 무거웠던 것 같았는데..계속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다음에는 운영체제 설치 후 여러 장치 드라이버를 설치해주는 유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후티스토리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이용 가능한 유용한 앱들이 많은데요.

이번에는 스마트폰 원격제어 앱인 모비즌(mobizen)을 소개할려구 합니다.

폰의 데이터를 손쉽게 관리할 때, 폰에서 온 메시지를 바로 PC에서 확인하고 싶을 때,

모바일 게임 플레이를 큰 화면에서 하고 싶을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이러한 기능이 있는 앱들로 리모트뷰(remoteview), 팀뷰(teamview) 등이 있습니다.

사용하기 위해선 우선 구글플레이에서 모비즌 검색 후 폰에서 다운 및 설치를 합니다.

다운 및 설치 과정은 생략하도로 하구요,

설치 후 처음으로 실행하면 이용약관 동의 화면이 나타나는데 동의한 후

계정정보로 넘어갑니다.

이메일 정보가 나오구(자동), 모바일 연결 암호설정 화면이 뜨는데, 다음부터 컴퓨터와 연결 시 이 계정정보를 이용하게 됩니다.

물론 잊어버리면 초기화 할 수도 있어요.

계정 등록 후 usb연결을 위한 플러그인을 설치합니다.

후티의 경우 갤노트2 이기에 삼성 플러그인이 따로 설치가 진행됩니다.

모든 과정이 1~2분 정도여서 간단히 사용할 수 있으며, usb, wifi, 3G/4G 의 연결방법에 따라 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따로 해야되는 것은 없습니다. 너무 간단하죠.

여기까지가 스마트폰에서의 설정입니다.

다시 한 번 과정을 살펴보면 모비즌 다운 및 설치 - 실행 후 계정정보 등록 - 연결 이렇게 되겠습니다.

컴퓨터에서는 모비즌( www.mobizen.com ) 사이트에 접속하여 계정정보를 입력 후 시작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여기서의 계정정보는 폰에서 설정한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말합니다.

컴퓨터 화면상에 스마트폰 화면이 오른쪽에 나와있군요.

카톡을 하든, 문자를 보든, 게임을 하든 스마트폰에서의 내용을 컴퓨터에서 확인할 수 있구요.

음악, 사진, 파일 등의 데이터를 간단히 PC - 스마트폰, 스마트폰 - PC로 복사가 가능합니다.

현재 4G로 연결된 상태입니다.

USB 연결 시 속도가 훨씬 빠른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대용량 데이터를 옮길 시에는 USB 연결을 권장합니다.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되어있어 한 번 사용해보면 충분히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환경설정 메뉴에서 테마도 바꿀 수 있습니다.

컴퓨터의 모비즌 화면이겠죠.

쉽게 모바일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어플인 모비즌을 후티와 살펴보았습니다.

모비즌의 장점은 무엇보다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무료이구요.

데이터 이동, 큰 화면으로 작업 등의 이유로 자주 사용하고 있는 어플로

비슷한 이유에서 원격제어 어플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