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스토리

후티스토리입니다.

 

네트워크 에뮬레이션 툴인 GNS3 를 이용하다보면 호스트에서 테스트해야될 일이 종종 있는데,

 

기본으로는 호스트에서 작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GNS3 에서 호스트 연결 설정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 Loopback Interface를 이용하기 위해 윈도우 7에서 설치하는 방법을 보겠습니다.

 

 - VirtualBox, VMWare의 가상 머신을 이용하는 방법

 - 실제 호스트를 이용하는 방법

 - MS Loopback Interface를 이용하는 방법

 

 

윈도우 7에서 MS Loopback Interface 설치하는 방법

 

제어판 -> 시스템 -> 장치관리자 화면에서 상단 메뉴의 동작 - > 레거시 하드웨어 추가를 클릭합니다.

 

 

 

 

 

 

 

 

이 후 나타나는 하드웨어 추가 마법사 시작 화면에서 당연히 다음을 클릭하고, 목록에서 직접 선택한 하드웨어 설치에 체크 후 다음

 

 

 

 

 

 

 

 

유형 선택화면에서 네트워크 어댑터 선택 후 다음을 클릭하여 제조업체 - Microsoft를 선택 후 MS Loopback Adapter를 선택 후 다

 

음을 클릭 후 설치를 진행하면 완료가 됩니다.

 

 

 

 

 

 

 

 

설치 후 장치관리자에 추가된 화면입니다.

 

 

 

 

 

 

 

 

 

GNS3가 설치되어 있다면 좀 더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으니 아래의 단계를 따라하면 되겠습니다.

 

결과는 위와 같습니다. 시작 - GNS3 - Loopback Manager 클릭하면 오른쪽 화면이 나타납니다.

 

설치하기 위해 2번 입력 후 엔터..

 

조금 지나서 5번 누른 후 재부팅이 이루어지면 쉽게 MS Loopback Interface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치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GNS3 토폴로지 내의 장비들과 여러 가지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Ping, 텔넷 접속, 웹 접속 등등..

 

 

후티와 같이 MS Loopback Interface를 설치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후티스토리입니다.

 

앞서 본 패킷트레이서처럼 네트워크 시뮬 프로그램 중 하나인 GNS3 의 기본 동작구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GNS3 툴 받기 - http://www.gns3.net/download/

 

본인에게 맞는 운영체제 밑의 다운로드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후티는 윈도우 7 32비트로 빨간부분을 선택해 다운 및 설치를 했습니다.

 

다운 및 설치과정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과정은 GNS3 0.8.4 버전 기준입니다.

 

화면 구성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기 메뉴를 통해 화면 구성을 바꿀 수 있습니다.

 

또한, 호스트명 / 인터페이스명 등도 보이게 안보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설치가 끝난 후 실행하면 영어로 메뉴가 나오는데,

 

편집 - 설정 - 일반설정에서 한국어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 외 여러 가지 설정을 바꿀 수 있는 환경설정 창이 되겠습니다.

 

 

 

 

 

 

빨리 실습하고 싶으시다구요?

 

시뮬을 실습하기 위해선 gns3 툴에서는 장비가 필요합니다.

 

장비는 왼쪽 사이드바에 있지만, 껍데기뿐이구요 운영체제 이미지가 있어야됩니다.

 

GNS3 툴은 장비에 맞는 IOS(운영체제)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 요 놈은 알아서 다운을 받으시길..

 

라우터 c3660를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미지를 넣는 방법을 보겠습니다.

 

편집 - IOS 이미지와 하이퍼바이저 클릭합니다.

 

적당한 이미지를 찾아 삽입 후 저장을 클릭하면 됩니다.

 

 

물론 각 장비에 맞는 이미지를 삽입해야 되겠죠?

 

 

 

 

 

 

이 후 아래와 같이 라우터 c3600 장비가 활성화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활성화되지 않은 장비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용하고자 하는 장비에겐 당연 이미지파일이 필요하겠죠.

 

실습할 장비를 드래그 앤 드랍으로 우측 토폴로지 창에 놔두면 아래와 같이 장비들이 쏙~쏙 들어갑니다.

 

사용할 장비위에서 우클릭 - 시작 클릭하여 장비를 동작상태로 합니다.

 

 

 

 

 

 

 

이제 첫 실행 시 중요한 일이 남았는데요.

 

바로 IDLE PC 값을 주는겁니다. 위의 메뉴에서 처럼 우클릭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 한 번만 주면 됩니다. 다른 문제가 없는 한

 

장비위에서 우클릭 - idle PC 클릭

 

컴퓨터의 성능이 좋으면 큰 상관이 없으나 후티가 사용하는 컴처럼 사양이 낮으면 값으로 50 ~ 55 정도의 값을 권장합니다.

 

절대값은 아님..참조값입니다.

 

 

제가 테스트한 경우 다른 수치가 들어갈 경우 엄청 느려졌습니다.~~

 

컴을 바꿀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ㅎ

 

 

 

자..그러면 이제 장비를 설정할 준비는 다 되었군요.

 

케이블을 연결하고 설정할 수 있겠습니다.

 

연결할 장비위에서 좌클릭하면 연결할 인터페이스가 나옵니다.

 

헉, 근데 시리얼 연결은 어떻게..

 

 

 

 

 

시리얼 연결은 패킷트레이서와 마찬가지로 시리얼 인터페이스 모듈을 먼저 삽입해야 됩니다.

 

장비위에서 우클릭 - 구성메뉴에서 장착해주면 됩니다.

 

slot 1 에 4개를 장착했으니 인터페이스명은 s1/0 ~ s1/3까지 있겠군요.

 

시리얼 모듈 외 장비가 지원하는 다양한 모듈을 삽입할 수 있습니다.

 

 

 

 

 

 

시리얼 인터페이스삽입 를 통한 장비 연결입니다.  

 

 

이제 장비를 설정할 수 있는 콘솔창으로 가는 방법을 보겠습니다.

 

장비에 이미지 파일도 넣고, 설정할 수 있도록 케이블 연결도 했습니다.

 

눈썰미가 있으신 분들은 아마 아시겠지만.

 

설정하고자 하는 장비위에서 우클릭 - 콘솔 클릭하면 됩니다.

 

또는 장비를 더블클릭하면 콘솔창이 뜹니다.

 

자..이제 설정할 준비가 되었네요.

 

실습할 준비가 끝났습니다.

 

 

콘솔창이 늦게 뜨거나 명령어 입력이 느린 경우 idle pc값을 변경해보시기 바랍니다.

 

 

 

 

 

 

 

* 참고

 

아래는 실행 시 나타나는 메뉴입니다.

 

프로젝트로 저장하여 프로젝트로 불러들일 수 있습니다.

 

 

 

 

 

패킷트레이서에서는 먹히지 않는 대부분의 명령어가 지원이 되므로

 

ccnp 시뮬을 공부하거나 좀 더 심도있는 네트워크 토톨로지를 설정할 때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학습 및 자격증 응시하시는 분들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후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