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스토리

후티입니다.

PC에서의 백신프로그램 설치는 일반화되었지만,

아직 스마트폰에서는 많이 설치하지는 않은 듯 합니다.

바이러스 및 악성 앱을 잡는 백신 툴로는

많이 알려진 V3 Mobile 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앱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배포한 프로그램으로 '폰키퍼'라는 놈입니다.

구글플레이에서 폰키퍼로 검색하면

어린이들의 친구인 빼곰 캐릭터가 반겨줍니다.

설치 과정은 쿨~~하게 생략..

설치 후 로딩화면과 첫 화면입니다.

보안점검을 눌러 다음 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점검 후 악성 앱이 발견되면 바로 신고할 수 있는

신고기능과 실시간 감시 등을 설정할 수 있는 환경설정화면입니다.

폰키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백신은 업데이트가 중요한 거 아시죠?

최신 날짜로 업데이트되지 않은 백신은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폰키퍼 설치로 모든 악성 앱을 막을 수는 없겠지만

도움은 되겠죠? ㅎㅎ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보다는

예방으로 지키는 것이 최선인 듯 합니다.

후티입니다.

개인정보 유출 방지대책 두번 째로 보이스피싱, 스미싱 방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이스피싱이란?

전화로 수사기관, 정부기관, 금융기관 등을 사칭하여

돈을 송금하게 하거나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를 빼내는 수법을 말합니다.

스미싱이란?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SMS(문자)를 대량으로 발송해 이용자가 클릭할 경우

돈이 빠져나가거나 금융정보 등을 탈취하는 수법입니다.

이러한 수법에 대비하여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피싱대응센터가 있습니다. (http://www.anti-phishing.or.kr/)

이 곳에서 차단을 원하는 전화번호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로그인하셔야 되구요.

이렇게 등록하는 것은 원천적인 예방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인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선, 스마트폰에 폰키퍼, v3 등의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점검합니다.

폰키퍼 포스팅 바로가기 < - 클릭

부득이하게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경찰서를 방문 후

'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발급받아 통신사업자에게 제출하면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수사기관, 금융기관 등 어떤 기관에서도 개인의 정보를 요구하지 못합니다.

이 점을 항상 숙지하여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요즘 하도 떠들어대서 다 알고 있는데

내가 당하겠어?

자만은 금물..주위에 당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T.T

다음은 파밍에 대해 알아보고 방지대책을 알아보겠습니다.